어머니께서 오랜 투병끝에 하늘로 가셨어요.
친구가 알려줘서 연락드렸더니 바로 나와서 도와주셨어요.
경황없는 와중에 하나하나 일일히 도와주시고 정말 자기 일처럼 다 챙겨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어머니 마지막 보내드리는 시간에도 정성스럽게 꽃송이 준비해서 가족들 한명씩 마지막 인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거
덕분에 어머니와 작별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 됐네요.
마음으로 해주시는게 묻어나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좋은일들을 하시니 정말 복되시리라 믿어요.
우리 가족 모두를 대신해서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