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성남에서 어머니 장례 도움받았던 사람입니다.
어머니 생각하다가 고마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경황없는 중에 새벽이었는데도 바로 나와서 이것저것 친절
하게 다 챙겨주시고 입관식때도 꽃으로 엄마 곱게 보내주시
고 가족들 한명한명 카네이션 드리고 인사할 수 있게 해주셔
서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저도 처음봤고 다른 가족 친지들도 그런거 처음봤다고 너무
좋았다고 고마워들 하셨어요.
음식 봐주시는 도우미 분들도 알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
습니다.
주위에 많이 소개하고 꼭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