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시아버님께서 위독하셔서 이리저리 상조를 알아보았습니다.

유명한 상조회사 등 여기저기 알아보았고 여기 착한상조 후기를 읽어보았고 본부장님과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이것저것 얘기해주셨고, 가장 믿음이 갔었기에 어려움없이 결정을 하였습니다.

전화로 알아보고 며칠 후 아버님이 밤에 돌아가셨고 본부장님과 연락을 통해 장례절차 등 차분히 진행해주셨습니다.

저는 만삭이여서 본부장님은 남편과 여러가지를 상의를 통해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도록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장례식장보다도 본부장님이 신경써주셨던 말씀, 태도 이런게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염습해주실때, 같이 계셨던 큰어머님들이 너무 잘한다고 여기 어디상조냐며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그만큼 정성들여 해주셨기에 감동이 컸습니다. 카네이션으로 꽃길 만들어주시고 마지막 작별인사까지 ...

도우미 아주머니들도 음식 남기지 않게끔 알뜰하게 잘 해주셨어요. 장례식비용, 상조비용, 추모공원까지 알뜰히 잘 한것같아 본부장님께  감사인사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저도 여기 후기를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글 올립니다.

착한상조,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부잠님 고생많으셨고 애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