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너무너무 슬펐는제 서대원 본부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잘 보내드릴 수 있었어요..
입관할 때가 젤 힘들었는데 본부장님이 정성스럽게 염해주시고 12송이 카네이션으로 할머니를 추가적으로 꾸며주셨는데 마지막 모습 예쁘게 보내드릴 수 있어서 위안이 되었어요. 저는 장례가 처음이라 염할때 다 해주시는 건줄 알았는데 본부장님이 특별히 개발해서 해주시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식당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도 3분 계셨는데 한 분빼고는 넘나 친절하시고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할아버지 음식도 따로 챙겨주시고..
모쪼록 정말 감사했습니다. 본부장님 덕분에 할머니도 더 편안히 좋은 곳 가셨을 것 같아요. ^^
관리자2018-07-17 11:03:28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신 부족했던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