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엄마 가신지 벌써 한달이... 암으로 1년 고생하시다가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막상 그렇게 가시니 멍해지고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좋은 분들 만나서 잘 보내드린것 같아 너무 다행스러웠네요.
고맙다고 글 올려드린다하면서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야 올리네요.
장례 일정 너무 잘 도와주시고 엄마 마지막모습 곱게 편안하게 기억남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생각할때마다 고마움이 남을거 같네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잊지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