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누군지는 아마 아실거 같아요 ^^; 시아버님 상때 너무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이미 그때부터

앞으로 상치르게 되면 이든에 맡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번에 저희 아빠 장례로 전화드렸는데 2년전인데도 누군지 잘 기억해주시고..이미 그때부터 감동이었네요.

정말 저희 가족 큰산같은 아버지를 잃어서 큰슬픔중에 세세히 챙겨주시고 큰위로도 주시고..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친지분들까지 너무 감동했답니다.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 후회없게 자알 보내드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시아버님때 도우미 팀장님을 또 만나게 되서 진짜 인연인가보다 생각했어요.

이번에도 저희는 손도 까닥 안해도 될만큼 잘챙겨주신 여사님들께도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그리고 선산가는 그 좁은길을 들어가주신 기사님!! 진짜 제가 본 최고의 베스트 드라이버 십니다.

버스가 못들어갈줄 알았는데 정말 마법같이 들어가주셔서 덕분에 많이 걷지도 않고

편히 아빠 보내드렸네요~ 감사합니다. ^_^

날씨가 많이 덥고 해가 정말 쨍쨍했는데 같이 끝까지 가주신 서대표님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우리 가족 잘 부탁드립니다~ 더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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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제때 가면 그 뱀.. 아직도 거기 있을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