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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상조 고르는 법(정답은 후불식 상조이겠죠) 덧글 0 | 조회 2,524 | 2017-04-18 00:00:00
관리자  

http://www.brainbox.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904


최근 상조업체의 폐업이 잇따르면서, 전국 420만 명에 이르는 상조 가입 인구가 불안에 떨고 있다. 불안한 상조업계를 다룬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상조업체의 폐업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특별기획 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 상조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구조조정의 물결 속에서 ‘안전한 상조회사 고르는 법’을 상세히 고지하여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누적적자에 주목하라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이제 전문가 도움 없는 장례식은 상상하기 어려워졌다. 상조서비스는 가입 당시 금액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규모 있는 안전한 상조회사를 선택해 상조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큰일에 대비하는 것이 경제적∙심리적으로 현명한 방법이다.


상조회사의 불어가는 누적적자는 결국 파산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문가들은 상조회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회사의 재무상태라고 조언했다. 업계 관계자는 “’목돈이 드는 장례비용을 나눠 납부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 상조서비스의 기본 개념으로, 오랫동안 회원자격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재무적으로 튼튼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부분 중 하나는 상조회사의 이익잉여금(이월결손금)이다.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생긴 순이익에서 사외 유출액을 제외한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경영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다.


상조회사의 경우 사업비와 관련된 모집수당을 장기선급비용으로 계산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사들이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매년 적자를 보고 있다. 또 이로 인해 누적적자가 큰 폭으로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2015년 회계감사 결과, 자산총액 상위 10개 상조회사 중 이익잉여금을 기록한 상조업체는 단 두 곳에 불과했다. 이익잉여금이 가장 높은 곳은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로 최근 5년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며 92억원을 쌓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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